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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디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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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7회 작성일 07-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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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디오님
천연석은- 천연이 아닌 제품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수정이 아닌 반귀석 종류의 원석은 흉내는 낼 수 있으나 구분할 수 있고 가격이 비싼 종류라면 가짜를 만들어 차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할 수 없을 정도라면 그것은 과학적 분석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일반인들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석의 경우 인조보석이 많이 나오는데 전문가들도 육안으로 보아서는 쉽게 구분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서에 의존하게 되는데 감정서가 가짜라면 도리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단체의 감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감정서 까지 위조하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죠...

수정의 경우도 실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감정서를 떼는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감정서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는 감정서를 첨부하기도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레오디오님이 말씀하신 똑같은 제품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제품의 질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말하자면 사진상으로 쉽게 표현이 잘 안되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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